정경심, 소환 앞두고 SNS 반격…“언론 보도, 사실 아냐”

정경심, 소환 앞두고 SNS 반격…“언론 보도, 사실 아냐”

ppbr br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이번주 검찰에 소환돼 포토라인에 설 예정입니다. br br정 교수는 오늘도 SNS 글을 남겼습니다. br br검찰 조사를 앞둔 정 교수의 입장을 김철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김철웅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검찰과 정경심 교수 측은 구체적인 소환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br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의 구속 만기인 다음달 3일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br늦어도 모레 또는 글피에는 조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brbr정 교수는 서울중앙지검 1층 현관으로 출석할 예정이어서, 포토라인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의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brbr정 교수는 오늘 SNS 글을 통해 "피의자로서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그러면서도 "제 사건 준비도 힘에 부치는데, 아이들 관련 부정확한 보도가 연이어져 너무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brbr검찰은 정 교수를 소환하면 자녀 표창장 위조 혐의뿐 아니라 펀드 투자를 둘러싼 의혹 전반을 조사하게 됩니다. br br정 교수는 자신의 자산관리인에게 증거인멸을 교사한 정황이 다수 포착됐습니다. br br이 때문에 검찰은 정 교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철웅입니다. brwoong@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6

Uploaded: 2019-09-30

Duration: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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