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도 만원 관중…세리머니 경쟁도 흥미

한국시리즈 3차전도 만원 관중…세리머니 경쟁도 흥미

ppbr br 안녕하세요. 스포츠 뉴스입니다. br br지금 한창 한국시리즈 3차전이 진행 중입니다. br br2패로 벼랑 끝에 몰린 키움과 굳히기에 들어간 두산이 오늘도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데요. br br김태욱 아나운서,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brbr[리포트]br네. 한국시리즈 3차전! 고척 스카이 돔으로 넘어왔습니다. br br이곳에서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것은 처음인데요. 16,300명, 오늘도 꽉 찬 관중 속에서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br br자~ 그럼 키움의 마스코트 턱돌이의 안내로 경기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br br앞선 2경기 모두 끝내기 안타로 승부가 결정될 만큼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고 있는데요, br br그 안에서 펼쳐지는 세리머니 경쟁도 재미있습니다. brbr먼저 두산은 이렇게 손을 높이 치켜들고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 셔터 세리머니를 하고 있고요. br br키움은 손가락 3개를 펴 보이며, 키움의 첫 이니셜을 상징하는 K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br br이렇게 선수는 물론이고 팬들까지 즐겁게 하는 세리머니, 오늘은 과연 어느 팀이 더 많이 선보일까요? brbr첫 세리머니의 주인공은 박세혁이었는데요. 우측 선상으로 빠지는 3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었습니다. br br곧바로 박건우의 홈런, 오재일의 2루타로 두산이 3회에만 넉 점을 올렸습니다. brbr현재 5회가 진행 중이고 두산이 계속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br br오늘 경기도 역시나 흥미진진합니다. 지금까지 고척에서 김태욱이었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8

Uploaded: 2019-10-25

Duration: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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