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보석을 한꺼번에 만난다 / YTN

국화와 보석을 한꺼번에 만난다 / YTN

요즘 전국 곳곳에서 가장 많이 열리고 있는 게 가을꽃 국화 축제죠. br br 전북 익산에서는 국화 축제와 보석 축제가 같이 열리고 있습니다. br br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br [기자] br 전북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br br 축제장에 들어서면 꽃도 꽃이지만 그윽한 향기에 우선 취하게 됩니다. br br [지이방 중국 단둥 출신 : 꽃이 너무 예뻐요. 색깔도 좋아요. (향기는?) 향기도 좋아요. 너무 향긋하고….] br br 노란 옷을 입은, 가을 소풍 나온 아이들의 유쾌한 재잘거림. br br 백제의 왕도 익산을 상징하는 미륵사지와 왕궁리5층석탑에도 국화가 앉았습니다. br br 이곳은 축제장 안에 따로 마련된 특별전시장인데요. br br 다양한 모양의 국화분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br br [최천동 익산시 : 향기도 좋죠. 지난해보다 올해 굉장히 더 잘해 놓은 것 같아요.] br br 국화축제장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는 보석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br br 예술 작품 수준의 보석도 구경하고, 보석 구매도 가능한데 다이아몬드나 순금만 아니면 30가량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br br [김안화 익산 보석상가 직원 : 옛날에는 보석이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었지만 요즘은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도구로 많이 표현합니다. 그래서 작고, 귀엽고, 심플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br br 올해는 특별히 한글을 주제로 한 우리말 장신구 전시회도 만날 수 있습니다. br br [박치수 익산 보석상가 전무 : 이번 보석 축제를 통해서 45년 전통의 익산 보석 산업이 한층 격상되리라 믿습니다.] br br 백제의 왕도 익산은 지금 국화와 보석 잔치 속에서 울긋불긋 본격적인 단풍의 남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r br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5K

Uploaded: 2019-10-26

Duration: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