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좁혀진 대통령 부정·긍정 격차...긍정 45.7%·부정 50.4% / YTN

2주째 좁혀진 대통령 부정·긍정 격차...긍정 45.7%·부정 50.4% / YT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을 겪으며 최대로 벌어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 격차가 2주째 줄어들었습니다. br br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10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한 주 만에 0.7포인트 오른 45.7를 기록했습니다. br br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포인트 떨어진 50.4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지난 주보다 2.6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br br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6로 0.8포인트 올라 4주 만에 40 대를 회복했고, 자유한국당은 32.2로 한 주 전보다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r br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모두 소폭 상승했고, 우리공화당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br br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br br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p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 br 김주영[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9-10-27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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