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황사 물러가고 공기 깨끗 / YTN

[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황사 물러가고 공기 깨끗 / YTN

찬 바람이 불며 가을 불청객 황사를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br br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br br 다만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br br 현재 서울 기온 5.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고요. br br 강원 영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의 기온이 -0.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br br 현재 강원도 철원 김화읍의 기온이 -3.4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br br 파주 -0.3도, 제천 -0.1도로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br 다행히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다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영동 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도 해제되겠습니다. br br 낮 기온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br br 이번 주 일요일 강원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한차례 지나겠고요, 그 밖의 내륙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곳곳의 감기 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br br 따뜻한 겉옷으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주시고요,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9-10-29

Duration: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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