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0.25%...가구당 부담 월평균 2천2백 원 올라 / YTN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0.25%...가구당 부담 월평균 2천2백 원 올라 / YTN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료율이 올해보다 20 이상 인상돼 건강보험료의 10.25로 결정됐습니다. br br 가구당 부담하는 보험료는 월평균 2천2백 원 정도 오르게 됐습니다. br br 장기요양위원회는 현재 건강보험료의 8.51인 장기요양 보험료율을 내년에 10.25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16년 적자를 기록한 뒤 적자 폭이 계속 확대돼 올해는 7천5백억 원 가량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br 보건복지부는 고령화에 따른 수급자 증가, 본인부담금 감경 대상 확대 등으로 장기요양보험의 지출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장기요양 보험료율을 20 이상 인상하더라도 누적 적립금은 매월 지급해야 할 급여비용의 0.5개월 치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br br 장기요양위원회는 요양기관에 지급하는 급여 수가를 재정여건을 고려해 평균 2.74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보건복지부는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처벌 강화 대책과 함께 공공요양시설을 확충하고, 통합재가서비스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942

Uploaded: 2019-10-30

Duration: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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