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여론] 文 지지 3주 연속↑...최우선 과제 "경제" / YTN

[더뉴스-더여론] 文 지지 3주 연속↑...최우선 과제 "경제" / YTN

■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br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문재인 대통령은 며칠 뒤 임기 반환점을 돌게 됩니다. 문 대통령 집권 후반기의 최우선 국정과제가 무엇인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보는 여론이 가장 컸습니다.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여론도 작지 않았습니다. br br br 최우선 국정과제. 여권이 흔들렸던 국정 동력을 추스르는 과정이라는 점 그리고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커질 수밖에 없는 정치 의제로 보입니다. br br br 숫자의 정치 더여론에서 오늘 짚어봅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br br 안녕하세요. 먼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함께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10월 5주 차 정기 조사, 5주 차 결과입니다. 부정평가가 49.1로 긍정평가에 비해서 소폭 높았습니다. 긍부정 격차, 부정이 우세한 상황이 11주째 이어지고 있고요. 다만 격차는 많이 좁혀졌습니다. br br 지난주 한 주간의 변화 보겠습니다. 정가운데 있는 수요일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한때 앞지르기도 했습니다마는 주후반으로 가면서 다시 부정평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 국정지지도 변화, 이 대표님, 어떤 특징을 짚어볼 수 있을까요? br br [이택수] br 가장 크게는 부정평가가 50 아래로 8주 만에 떨어졌습니다. 지난 10월 둘째 주에는 부정평가가 56.1까지 오르면서 긍정평가가 40 초반, 문재인 대통령 득표율 41에 근접하면서 결국에는 조국 전 장관이 물러났고 그 이후부터는 지금 3주째 긍정평가는 늘어나고 부정평가는 줄어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br br 부정평가가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점에서는 청와대 입장에서는 한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텐데, 지난주에는 조국 정국에서 애도정국, 조문정국 이런 상황이 돼서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때문에 여야 정국이 조금은 강대강 국면이 소강상태에 이르는 주중까지의 모습이 보였는데 주 후반에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과 또 조국 전 장관 동생 구속 소식 때문에 또 후반에는 빠지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br br br 앞서 그래픽 통해서 보셨습니다마는 10월 2주차 때...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5

Uploaded: 2019-11-04

Duration: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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