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동과 재활용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김영수 [yskim24@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