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신당’ 창당 선언 홍문종 한국당 탈당 “황교안은 보수 아우를 수 없어”] ‘친박 신당’ 창당을 주장해 온 홍문종 의원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3년 동안 태극기를 흔들어 온 정통우파 지지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게 대의명분이자 직면한 당면과제다.황교안 대표는 보수를 다 아우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된다”며 친박 신당 창당의 당위성과 한국당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홍 의원은 다른 의원들에 대한 질문에는 “태극기를 아우르는 신당이 꾸려지면 자유한국당 전직 의원들을 비롯해 40~50석 정도의 의원들이 움직일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하는 일을 예의주시하고 계시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적인 중요한 문제를 상의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br br #노컷V #NOCUTV #노컷뉴스 #NOCUTNEWS #CBSNEWS #CBSbr br ▶유튜브 'CBS 노컷V' 채널 구독하기 : br ▶네이버 '노컷뉴스' 채널 구독하기 : br ▶CBS 노컷뉴스 제보하기br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 ‘노컷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br 페이스북 : ‘노컷V’ 메시지 전송 - 페이스북 : ‘노컷뉴스’ 메시지 전송 - 영상제보 이메일 : cbsnocutv@gmail.combr 기사제보 이메일 : nocutnews@cb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