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이어진 ‘수요시위’ “분노 대신 희망이 가득”

28년간 이어진 ‘수요시위’ “분노 대신 희망이 가득”

[28년간 이어진 ‘수요시위’ “분노 대신 희망이 가득”]br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의 주최로 열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지난 14일 1400회를 맞았다. 이날은 28년 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억하자는 의미의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기도 했다. 최고기온 36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 두 시간 전인 오전 10시쯤부터 평화의 소녀상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시민들은 주최 측 추산으로 무려 2만여명에 달했다. 윤미향 정의연 대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1400차 시위에 이르렀다.그럼 분노가 생겨야 하는 일인데도 함께 웃을 수 있는 것은 같이 연대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br br #노컷V #NOCUTV #노컷뉴스 #NOCUTNEWS #CBSNEWS #CBS br br ▶유튜브 'CBS 노컷V' 채널 구독하기 : br ▶네이버 '노컷뉴스' 채널 구독하기 : br ▶CBS 노컷뉴스 제보하기br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 ‘노컷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br 페이스북 : ‘노컷V’ 메시지 전송 - 페이스북 : ‘노컷뉴스’ 메시지 전송 - 영상제보 이메일 : cbsnocutv@gmail.combr 기사제보 이메일 : nocutnews@cbs.co.


User: 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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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1-04

Duration: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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