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스쿨존 안전사고 ‘민식이법’ 올해 안에 법안처리 되나?] br 지난 9월 11일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 고 김민식(9)군이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사고 이후 스쿨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김 군의 부모들이 직접 나섰다. 김 군의 아버지 김태양 씨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저처럼 자식을 먼저 보내고 무너지는 가정이 생기지 않도록 ‘민식이법’ 법안이 통과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신호등 및 과속단속카메라를 의무 설치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민식이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지난 2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식이법’을 당 중점 법안으로 지정했다”며 야당에 대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br br #노컷V #NOCUTV #노컷뉴스 #NOCUTNEWS #CBSNEWS #CBS br br ▶유튜브 'CBS 노컷V' 채널 구독하기 : br ▶네이버 '노컷뉴스' 채널 구독하기 : br ▶CBS 노컷뉴스 제보하기br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 ‘노컷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br 페이스북 : ‘노컷V’ 메시지 전송 - 페이스북 : ‘노컷뉴스’ 메시지 전송 - 영상제보 이메일 : cbsnocutv@gmail.combr 기사제보 이메일 : nocutnews@cb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