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고인 장 대호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br br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오늘(5일) 오전 살인과 사체 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대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br br 장 대호는 지난 8월 자신이 일하던 서울 구로구의 모텔에서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내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앞서 검찰은 장 대호의 범행 수법이 잔혹한 데다 반성의 기미는 없다면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br br 김다연 [kimdy0818@ytn.co.k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