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고은, 2심도 패소 직후 최영미 시인 반응은? / YTN

'성추행 의혹' 고은, 2심도 패소 직후 최영미 시인 반응은? / YTN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도 최 시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br br 선고를 법정에서 지켜본 최 시인은 가해자가 소송해도 건질 게 없단 걸 보여줘서 통쾌하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br [최영미 시인 : 성추행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소송하면 건질 게 없단 걸 보여줘서 통쾌합니다. 저는요 재판 기일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br br [차미경 변호사·최영미 시인 소송대리인 : 1심과 같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고요. 항소 이유나 이런 걸 봤을 때 원고(고은) 측에서 특별하게 새로운 주장이나 증거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같은 결과가 나올 거로 생각했고, 또 처음부터 대의나 명분에 비추어도 질 수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br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6

Uploaded: 2019-11-08

Duration: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