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위 현장서 진압부대 발포로 7명 사망 / YTN

이라크 시위 현장서 진압부대 발포로 7명 사망 / YTN

실업난과 부패 청산,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이라크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진압 부대 발포로 7명이 숨졌습니다. br br 외신들은 군경이 현지 시각 9일 오전 바그다드 시내에서 티그리스강 위 다리 3곳을 점령한 시위대를 향해 실탄과 최루가스를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시위대는 화염병을 던지며 맞섰고, 양측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 4명이 숨졌습니다. br br 남부 바스라 주에서도 진압 부대가 주 정부 청사 인근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6

Uploaded: 2019-11-10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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