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작은 기업' 부담 규제 136건 개선 / YTN

중기부, '작은 기업' 부담 규제 136건 개선 / YTN

정부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이른바 작은 기업을 괴롭히던 규제를 개선했습니다. br br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작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규제 306건을 발굴해 136건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가운데 핵심 개선사례로 꼽힌 40건에는 공유사무실 사업등록 허용, 중소기업들의 홈쇼핑 정액 수수료 부담 완화 등이 포함됐습니다. br br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이 여러 기관의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며 각 부처와 더욱 치열하게 논의해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중기부는 이번 개선과제에 대한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 협의가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선 옴부즈만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br br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9-11-13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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