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가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에서 이적생 라건아의 결승골로 79대 76으로 승리했습니다. br br KCC는 울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기 종료 52초를 남기고 라건아의 골 밑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리드를 지켜 승리했습니다. br br 지난 11일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이적한 라건아는 26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성은 7득점을 올렸습니다. br br 현대모비스에서는 KCC에서 옮겨온 김국찬이 20점으로 분전했습니다. br br 삼성은 전자랜드를 84대 77로 꺾었고, 오리온은 LG에 81대 80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