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강·메콩강 선언, 동반자 관계 이정표" / YTN

문 대통령 "한강·메콩강 선언, 동반자 관계 이정표" / YTN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무리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채택된 한강·메콩강 선언이 경제협력을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번영 동반자로 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한·메콩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모델로 삼아 메콩 국가에 공공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한·메콩 생물다양성 센터 등을 설치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도로, 교량, 철도 같은 인프라 건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연계성 강화에 기여하고, 오는 2021년을 한·메콩 교류의 해로 지정해 상호 이해 증진의 계기로 삼기로 했습니다. br br 메콩 정상들은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을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내년 한·메콩 정상회의는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9-11-27

Duration: 00:26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