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강산 시설철거 고수..."입장 차 여전" / YTN

北, 금강산 시설철거 고수..."입장 차 여전" / YTN

정부는 금강산 관광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여전히 문서교환 방식으로 철거 일정과 계획을 보내달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문제와 관련해 남북 간의 입장 차는 여전히 크다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br br 이어 지금 남북 간의 협의가 지금 계속되고 있고, 정부는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와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런 가운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금강산 관광 재개 범도민운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br br 참석자들은 피해기업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설명하고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정상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5

Uploaded: 2019-11-27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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