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침략 겪은 한·베트남, 교량국가로 발전" / YTN

문 대통령 "침략 겪은 한·베트남, 교량국가로 발전" / YTN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에 이어 공식 만찬을 열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양국 모두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지정학적 조건으로 침략의 역사를 겪었지만, 오늘날에는 교량국가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푹 총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출의 58가 베트남에서 생산됐고 양국 관광객 수는 5백만 명에 달한다며 양국 협력의 흔들림 없는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br br 이번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한 우리 기업인들도 초청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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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1-27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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