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명예퇴직 불가 통보...검찰 의도 의구심" / YTN

황운하 "명예퇴직 불가 통보...검찰 의도 의구심" / YTN

울산지방경찰청장 재직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낙선을 겨냥한 하명 수사·선거개입 의혹을 받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명예퇴직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br br 황 청장은 오늘 SNS에 경찰청에서 검찰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명예퇴직 불가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검찰이 1년 6개월 전에 접수된 사건을 방치하다가 자신의 명예퇴직 신청 사실이 알려진 후 하명수사 논란을 만들어냈다며 그 의도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br br 또,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는 제보 접수와 경찰청에서 하달된 범죄첩보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이를 덮는 것이야말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br br 황 청장은 그러면서 이 사건과 관련한 경찰과 검찰의 의견서를 모두 공개하고 공정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검 수사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19-12-01

Duration: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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