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6천만 원’ 깜짝 보너스 쏜 미국 회사

1인당 ‘6천만 원’ 깜짝 보너스 쏜 미국 회사

ppbr br 요즘 직원들은 송년회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이런 보너스 봉투 받는다면 어떨까요? br br미국의 한 부동산 회사의 전 직원이 평균 6000만원, 총 119억 원의 연말 보너스를 송년회에서 받았다고 br합니다. br br오늘의 세계 정다은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미국의 한 부동산 회사 송년회장. br br[에드워드 세인트 존 회장] br"여러분들은 회사에 소중한 분들입니다." br br잠시 뒤 빨간색 봉투가 직원들에게 건네집니다. br br"모두 빨간색 봉투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br br이어 직원들이 환호성과 함께 눈물을 쏟아냅니다. br br[직원] br"이건 인생 역전입니다.” brbr각자 받은 봉투 안에 보너스 금액이 적혀 있던 겁니다. br br회사가 예고도 없이 198명 모든 직원에게 지급한 금액은 우리 돈으로 119억 원. br br1인당 평균 6천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최대 금액은 3억 2천만 원이었습니다. br br[에드워드 세인트 존 회장] br"우리 직원들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brbr직원들은 이번에 받은 보너스로 학자금 등 대출을 갚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내년부터 날아가는 포승줄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br br현지 경찰은 최신 체포장비인 '볼라랩'을 공개 시연했습니다. br br이 장비는 초속 195미터로 발사되며, 전방 8미터에 있는 용의자의 몸을 순식간에 묶을 수 있습니다. brbr현지 언론은 이 장비가 영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킨다며 소개했습니다. br br경찰은 용의자가 흉기를 들고 있는 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기대했습니다. br br[마이클 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 br”(볼라랩 사용으로) 총 등 살상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br br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내년부터 4개월 동안 해당 장비를 시범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brdec@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5

Uploaded: 2019-12-12

Duration: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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