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컨테이너 검수작업하던 20대 청년, 사고로 숨져 / YTN

부산신항 컨테이너 검수작업하던 20대 청년, 사고로 숨져 / YTN

오늘(15일) 아침 7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5부두에서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24살 김 모 씨가 트레일러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br 김 씨는 컨테이너를 트레일러에 옮기는 작업을 관리하는 외부업체 소속으로 작업 도중 트레일러가 컨테이너를 들이받으면서 그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br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와 검수 회사를 상대로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6

Uploaded: 2019-12-15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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