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강다니엘, 악플러 8명 고소 / YTN

'프로듀스101 출신' 강다니엘, 악플러 8명 고소 / YTN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했던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2차로 고소했습니다. br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다니엘 측으로부터 모욕죄 등 혐의로 누리꾼 8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고소장에는 지난 2017년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 씨가 최종 선발되는 과정에 시청자 문자투표 조작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취지의 글을 쓴 누리꾼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경찰 관계자는 해당 누리꾼들이 아직 입건된 단계는 아니며, 지난 9월에 강 씨 측이 1차로 고소한 누리꾼들은 모두 관할 경찰서로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댓글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게시물들을 선별해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박희재 [parkhj0221@ytn.co.k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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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2-17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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