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프간서 매일 9명 어린이 사상…킬링필드"

유니세프 "아프간서 매일 9명 어린이 사상…킬링필드"

유니세프 "아프간서 매일 9명 어린이 사상…킬링필드"br br 아프가니스탄에서 매일 9명의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EFE통신과 톨로뉴스 등은 유엔아동기금, 즉 유니세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아프간 내전과 테러 등으로 어린이 631명이 숨지고 1,83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하루 평균 발생한 사상자가 9.1명 정도인 건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 증가한 수치입니다.br br 유니세프는 아프가니스탄을 세계 '최악의 킬링필드'라고 묘사하며 지구상에서 어린이가 살기에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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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2-18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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