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현행 유지시 미래세대 부담 현재의 3배"

"국민연금 현행 유지시 미래세대 부담 현재의 3배"

"국민연금 현행 유지시 미래세대 부담 현재의 3배"br br 국민연금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할 경우 기금 고갈 후 미래세대가 내야 할 보험료 수준이 현재의 3배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br br 국민연금연구원의 김형수 부연구위원이 지난 8월 4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57년으로 예상되는 기금 고갈 이후, 국민연금이 현행 40의 소득대체율을 유지하려면 보험료율이 현 9의 3배 이상인 30는 돼야 한다는 추산입니다.br br 4차 재정 추계에 따르면 현 국민연금 제도를 유지할 경우, 저출산 고령화 진전에 따라 2042년엔 적자로 돌아서고 2057년에는 재정이 고갈됩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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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2-20

Duration: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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