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 항소심도 집행유예 / YTN

'명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 항소심도 집행유예 / YTN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br br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0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br br 같은 혐의를 받는 이 전 이사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br br 이 전 이사장 모녀는 국적기인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명품 의류 등 8천8백만 원어치와 도자기 등 물품 3천7백만 원어치를 몰래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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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2-20

Duration: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