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크리스마스 도발'을 대비해 미국이 정찰 활동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 민간항공추적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미국 공군의 E-8C 조인트 스타즈가 한반도 3만여 피트 상공에서 활동했다고 공개했습니다. br br 조인트 스타즈는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의 움직임 등을 정밀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로, 지난 11일 이후 열흘 만에 공개 비행에 나선 것입니다. br br 앞서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준비 관련 신호가 있는지 북한 지역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