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춘재 8차사건 '재심 개시' 의견

검찰, 이춘재 8차사건 '재심 개시' 의견

검찰, 이춘재 8차사건 '재심 개시' 의견br br 검찰이 '이춘재 8차 사건'에 대해 재심을 열어달라는 내용의 재심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br br 수원지검 전담조사팀은 오늘(23일) '이춘재 8차 사건' 조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검찰은 재심청구인 윤 모 씨의 국과수 감정서가 조작됐다는 의견과 함께 무죄를 인정할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br br 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경기도 화성에서 13세였던 박 모 양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사건으로,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윤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간 복역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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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9-12-23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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