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지더니 오늘은 모처럼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br br 찬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 공기는 깨끗해졌지만, 대신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br br 한낮인 지금, 현재 서울 기온은 -0.6도로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br br 나오실 때는 모자나 목도리 등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br br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br br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br br 낮 기온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6도, 부산 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br br 이번 추위는 내일 서울 낮 기온이 6도까지 오르며 서서히 누그러지겠고요. br br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 지방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또 일요일에는 낮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강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br br 교통안전과 함께 낙상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