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시점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br br지금 전국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brbr지금 서울 곳곳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brbr남부지방은 겨울비 치고 꽤 많은양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br앞으로 제주도에는 최고 4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고요. brbr남부지방도 5~2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brbr산지로는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되고요. brbr이 비는 내일 정오 무렵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brbr내일은 비교적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brbr서울 아침기온 4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6도 예상되고요. brbr그밖에 지역들도 평년기온을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br br단 내일 비가 그친 뒤로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들며 추워지겠습니다. brbr모레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칠 치겠는데요. brbr종일 찬바람까지 쌩쌩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9도에 달하겠습니다. brbr이 추위는 새해 첫날까지도 이어지니까요. brbr평소보다 옷을 더 따뜻하게 입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지금 제 뒤로 사랑의 온도탑 보이시죠.brbr기부가 늘어날수록 100도에 가까워지는데 안타깝게도 이제 겨우 절반을 넘겼습니다. br br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도 높이고 매서운 한파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br br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채널A 뉴스 남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