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극단적 선택하러 야산 갔다가 초등생 살해" 주장 / YTN

이춘재 "극단적 선택하러 야산 갔다가 초등생 살해" 주장 / YTN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지난 1989년 '초등학생 실종사건'과 관련해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경찰이 진의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br br 경찰 조사에서 이춘재는 "살기 싫다는 생각에 목을 매려고 들고 간 줄넘기로 양손을 묶고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진범 논란을 빚어온 8차 사건에 대해서도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대문이 열려 있는 집에 들어갔고, 창호지에 난 구멍으로 여성이 자고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br br 다만 경찰은 이춘재가 자기변호를 위한 일방적 진술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 경찰은 이번 달 안으로 관련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춘재 범행 경위를 포함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

Uploaded: 2020-01-01

Duration: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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