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수술칼 여러번 찌르는건 명의아냐"

추미애 "수술칼 여러번 찌르는건 명의아냐"

추미애 "수술칼 여러번 찌르는건 명의아냐"br br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은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이 명의가 아니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확한 병의 부위를 제대로 도려내는 것이 명의"라고 말했습니다.br br 추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환담 자리에서 검찰의 수사를 의사의 수술에 비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일각에서는 추 장관의 이런 발언을 놓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겨냥한 윤석열 검찰의 수사를 비판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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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02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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