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공식 출범...7명 공동 책임대표제 / YTN

새로운보수당 공식 출범...7명 공동 책임대표제 / YTN

유승민계 의원 8명이 주축이 돼 만드는 새로운보수당이 오늘(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br br 하태경 초대 공동 책임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자유와 방공을 기초한 기존보수와 달리 새보수당은 젊은 층이 주도하고, 공정을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리게 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이제는 죽음의 계속을 벗어나 희망의 계곡 입구에 섰다면서 새보수당이 모든 보수를 아우르는 기관차가 돼서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새보수당은 하태경 초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오신환, 유의동, 지상욱, 정운천 등 초재선 의원 5명과 청년 대표 2명 등 모두 일곱 명이 공동 대표를 맡아, 다가오는 총선 때까지 당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br br 새보수당에는 현역의원 8명이 참여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정당이 됐습니다. br br 이승배[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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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05

Duration: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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