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총선 출마' 이수진 부장판사 사표 수리 / YTN

대법, '총선 출마' 이수진 부장판사 사표 수리 / YTN

대법원이 4월 총선 출마 뜻을 밝힌 이수진 수원지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대법원은 지난달 31일 제출된 이 부장판사의 사표를 받아들여 내일 자로 의원면직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대법원은 이미 이 부장판사가 총선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최대한 빠르게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현직 법관인 이 부장판사의 총선 출마로 재판 중립성에 대한 국민 신뢰가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법조계 안팎에서 제기된 것을 감안한 조치로도 풀이됩니다. br br 이 부장판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구 출마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br br 앞서 이 부장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민사심층연구조에서 연구관으로 일할 당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언론에 폭로했습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1-05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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