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채·특수채 51.6조 증가…4년 만에 최고

지난해 국채·특수채 51.6조 증가…4년 만에 최고

지난해 국채·특수채 51.6조 증가…4년 만에 최고br br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보증하는 채권인 국채와 특수채의 발행액 증가 폭이 4년 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채와 특수채의 발행 잔액은 1,020조4,000억원으로 지난해에만 순발행액이 약 5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연말 기준으로 국채와 특수채 발행 잔액의 합이 1,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br br 이처럼 채권 발행이 많아진 건 지난해 세수가 감소한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 정책을 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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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10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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