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석열 징계 착수…여권 ‘항명’ 띄우기

[단독]윤석열 징계 착수…여권 ‘항명’ 띄우기

ppbr b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r br뉴스에이 동정민입니다. br br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을 모두 교체했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br br이번엔 윤 총장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br br청와대와 법무부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법무장관의 지시에 '항명'을 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br br김윤정 기자의 단독 보도로 첫 소식 시작합니다.brbr[리포트]br청와대와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br br정부 관계자는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물어야 한다"면서 "적용할 법규정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 협의 요청을 거부한 게 검찰청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br br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의 행동을 '항명'으로 규정했습니다. br br[추미애 법무부 장관 (어제)] br"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입니다. 인사 의견을 내라. 인사 의견을 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br br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대응을 하라"는 지시를 받은 추 장관은 어제 조두현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지휘 감독 권한의 적절한 행사를 위해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두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br br법무부는 감찰을 진행해 윤 총장의 잘못을 가려내고 필요시 징계까지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br br검찰총장의 임기는 2년으로 규정돼 있지만, 법무부 감찰을 통해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검사징계법에 따라 해임도 가능합니다.br br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징계'에 힘을 보탰습니다. br br[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br"검찰의 항명은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br br[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br"검찰은 ‘항명’할 것이 아니라 ‘순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공직자의 사명입니다." br br민주당은 다음주 중으로 검경수사권 조정안도 처리해 검찰을 더 압박할 예정입니다. br br채널A뉴스 김윤정입니다. bryjyj@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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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10

Duration: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