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주 외교 상징 '대한제국 공사관' 방문

박원순, 자주 외교 상징 '대한제국 공사관' 방문

박원순, 자주 외교 상징 '대한제국 공사관' 방문br br 미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주 외교의 상징적 공간인 워싱턴 D.C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을 방문했습니다.br br 박 시장은 "과거 어려운 시기에도 이어졌던 선조들의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 같은 공간이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데 이를 보존하기 위해 서울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1889년 문을 연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외교공관 이었지만 한일 강제합병 당시 일본에 의해 강탈 당했습니다.br br 이후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재매입을 거쳐 지난 2018년 전시관 형태로 재개관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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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13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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