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종로 아파트 전세 계약…사실상 종로 출마

이낙연 종로 아파트 전세 계약…사실상 종로 출마

ppbr br 앞서 전해드렸듯이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통과하면서 이낙연 총리는 내일부터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갑니다. br br이 총리는 최근 종로구에 아파트를 전세계약하며 종로 출마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br br강지혜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직자 사퇴 시한을 이틀 앞둔 내일 총리실을 나와 총선 준비에 돌입합니다. br br지역구는 서울 종로구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br br[이낙연 국무총리 (지난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 br"(당이 요구한다면 종로에 출마를 할 수 있다. 그런 쪽으로 마음은 잡으신 거죠?) 당이 요구하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흐름으로 볼 때 어떤 지역을 맡게 되는 쪽으로 br가지 않는가. 그런 느낌입니다." brbr이 총리는 최근 새로 지어진 종로구 한 아파트에 전세를 얻었고, 다음달 초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정세균 의원 지역 사무실도 물려받기로 했습니다. brbr총리실 관계자는 "종로에서 정치하는 것이 본인 꿈이었고, 젊은 사람과도 호흡하고 싶어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br br이 총리는 내일 오후 2시 간단한 퇴임식을 하고, 모레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복귀 신고를 합니다. br br이해찬 대표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호남 선거를 지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강지혜입니다. br brkjh@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4

Uploaded: 2020-01-13

Duration: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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