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여권 무효화

외교부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여권 무효화

외교부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여권 무효화br br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 씨 여권이 무효화됐습니다.br br 외교부는 윤 씨 여권을 무효로 해달라는 경찰 요청을 받고 관련 절차에 따라 지난달 20일 무효화 조치를 완료했습니다.br br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윤 씨는 이번 조치로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br br 경찰은 윤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를 한 상태로 캐나다 경찰과 협조해 윤 씨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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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14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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