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략공천 제한적으로…약 200곳 경선"br br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15 총선 공천과 관련해 경선이 원칙이라며 국민과 당원이 납득할 근거가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 최대인 200곳 가까운 지역에서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 대표는 "가히 입당 러시라고 할 만큼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입당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하며 "공천에 있어 어떤 경우에도 특혜나 차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