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탈세의혹도 기소

'횡령 혐의'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탈세의혹도 기소

'횡령 혐의'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탈세의혹도 기소br br 횡령 혐의로 기소돼 최근 실형이 확정된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수백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만든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br br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전 회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겼습니다.br br 앞서 전 회장은 계열사로부터 납품받은 박스와 식재료 일부를 페이퍼컴퍼니에서 납품받은 것처럼 꾸며 49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최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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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22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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