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드론, 네팔 1차 수색서 '열 감지 실패'

엄홍길 드론, 네팔 1차 수색서 '열 감지 실패'

엄홍길 드론, 네팔 1차 수색서 '열 감지 실패'br br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드론 수색팀이 현지시간 21일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 현장에서 1차 수색에 나섰으나 눈 속에서 열을 감지해내는 데 실패했습니다.br br 수색에 활용된 2대의 드론은 KT가 지원한 것으로, 열 감지 카메라와 줌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장착돼있어 눈 속 4m 깊이까지 사람의 체온 같은 적외선을 감지해 낼 수 있습니다.br br 실종 5일째 수색에서 열 감지에 성공하지 못함에 따라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갈수록 희박해지는 상황을 맞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4

Uploaded: 2020-01-22

Duration: 00:35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