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마스크 필수...낮 동안 '온화' / YTN

[날씨] 연휴 첫날, 마스크 필수...낮 동안 '온화' / YTN

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하겠지만, 일부 지역은 대기 질이 안 좋겠습니다. br br 오늘 중계차가 설 연휴 맞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감상하러 나가 있다고 하는데요. br br 현장 연결합니다. 홍나실 캐스터! br br 뒤로 서예 작품들이 보이네요? br br [캐스터] br 네, 그렇습니다. br br 제 뒤로 보시면 가장 창조적인 서예 작품으로 남아 있는 '추사체'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br br 현판, 두루마리, 병풍 등 추사 일생에 걸친 대표작은 물론이고, 추사의 글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까지 총 120여 점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br br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 대화전'은 3월 15일까지 전시가 이어집니다. br br 특히 이번 설 연휴 동안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다고 하니까요. br br 한번 방문하셔서 설 맞이 우리 전통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 나오실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오전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탁한데요. br br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br br 낮 동안에는 서울 8도, 대전 10도, 부산 14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 때 기온을 7~8도나 웃돌겠습니다. br br 설날인 내일은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동해안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고요. br br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설 연휴 첫날인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br br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br br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0-01-24

Duration: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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