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 정체 br 설 맞아 차례 지내는 가족들…공원묘지 ’북적’ br 놀이공원에도 나들이객 몰려…수영장도 인파br br br 설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 귀경 행렬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br br 놀이공원을 포함한 유원지는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북적였습니다. br br 한동오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br br [기자] br 경부고속도로 신갈나들목. br br 왕복 8차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br br 요금소 주변은 차들이 병목 구간에 꽉 막혀 있고, 주유소에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줄지었습니다. br br 성묘객이 몰린 공원묘지. br br 차분한 분위기 속에 온 가족이 조상에게 예를 갖춥니다. br br 차례를 마친 가족들이 향한 곳은 놀이공원. br br 롤러코스터에서 스릴을 만끽하고, 수영장에서 모처럼 여유를 즐깁니다. br br 민속촌에 펼쳐진 풍물놀이는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입니다. br br 스키장, 눈썰매장도 제철을 맞았습니다. br br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인 설날. br br 저마다의 방식으로 추억을 쌓았습니다. br br YTN 한동오[hdo86@ytn.co.kr]입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