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증여 7년 만에 첫 감소…강남 3구서 급감

주택 증여 7년 만에 첫 감소…강남 3구서 급감

주택 증여 7년 만에 첫 감소…강남 3구서 급감br br 주택 증여가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br br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택 증여 건수는 11만847건으로 재작년보다 0.9 줄었습니다.br br 주택 증여가 줄어든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 강남 3구에서 30 넘게 감소했습니다.br br 주택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규제를 피하기 위한 증여가 재작년까지 많이 이뤄진 점과 지난해 편법·불법 증여 단속이 강화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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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1-27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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