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첫 지역 확진자...원광대 병원 격리 치료 중 / YTN

전북에서 첫 지역 확진자...원광대 병원 격리 치료 중 / YT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br br 질병관리본부와 전북도청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살 여성이 오늘 여덟 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이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익산 원광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이 환자는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이후 군산을 방문했다 증상이 있어 익산 원광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이 환자에 대해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 즉각 대응팀이 나가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조만간 구체적인 이동 동선 등이 곧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전북도는 도내에서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함에 따라 긴급 회의와 브리핑을 잇따라 열고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r br 오점곤 [ohjumgon@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0-01-31

Duration: 00:28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