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30대 청년 예비후보들이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노쇠하고 무기력한 여의도 정치를 젊고 건강한 정치로 세대 교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김빈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과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장경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과 장철민 전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은 어제(31일) 오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br 이들은 정치 혁신은 기존 인물의 반성만으로 부족하다며 검증된 정치신인, 민주당에서 성장한 30대 젊은 도전이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김빈 전 행정관과 여선웅 전 정책관, 장경태 위원장은 민주당 현역 의원인 서울 마포갑, 송파병, 동대문을을 출마 지역으로 정했습니다. br br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