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문, '위안부 망언' 류석춘 파면 촉구 학내 행진 / YTN

연세대 동문, '위안부 망언' 류석춘 파면 촉구 학내 행진 / YTN

연세대학교 동문이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의 강의 중단과 파면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br br 연세민주동문회는 어제(6일) 전국대학민주동문회와 함께 연세대 정문에서 본관까지 연대 행진을 벌이고, 학교 측에 류 교수의 새 학기 강의를 즉시 중단하고 파면 절차를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br 동문회는 류 교수가 망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학교 측이 동문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교육부 특별감사 청구와 학내 천막 농성 등 후속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에 대해 연세대 측은 학교 윤리위원회 등 류 교수에 대한 내부 징계 논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관련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나혜인[nahi8@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0-02-06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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