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2월 7일) / YTN

조간브리핑 (2월 7일) / YTN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br br 1면 사진부터 보시죠, br br 광주 21세기 병원에 격리된 한 환자가 생필품을 종이에 적어 창 너머로 내보이고 있습니다. br br 경향신문은 중국발 화물 수입이 급감하면서 텅 빈 세관 검사장 창고의 모습 담았습니다. br br 동아일보엔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 악몽'에 갇힌 일본 크루즈 선 사진이 실렸네요. br br 조선일보는 2,3차 감염이 속출하면서 "교회, 회사, 아파트..어디서 옮을지 모른다"고 제목을 뽑았고요, br br 기업 채용 일정도 연기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날벼락을 맞았다고 표현했습니다. br br 동아일보는 마스크 앞면에 바이러스가 묻었을 수도 있는 만큼 쓰고 벗을 땐 끈만 잡으라며 감염증에 대한 궁금증 자세히 풀었습니다. br br 코로나바이러스 이외 기사 보겠습니다. br br 경향신문은 10.26 대책의 여파로 이번 주 강남권 아파트 값이 33주 만에 하락했지만 풍선 효과로 수원과 용인 등 경기 아파트 값이 오르고 있다는 내용,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br br 한겨레는 은행이 DLF 상품을 팔면서 고객 10명 중 6명에게 상품을 거짓 설명하는 등 불완전 판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 1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br br 조선일보는 정보 경찰을 개혁하겠다고 했던 경찰청이 총선을 앞두고 오히려 정보 수집활동을 강화하면서 자칫 경찰이 정치 개입 논란에 휩싸일 우려가 있다는 기사, 1면에 배치했습니다. br br 동아일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신당' 명칭을 허가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1면에서 다뤘고요. br br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내용도 연일 자세히 보도하고 있는데요, br br 송철호 울산시장의 경쟁자였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공약인 산재모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발표를, 한병도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과 이진석 전 사회정책비서관이 지방 선거 전에 발표하기로 결정했고, br br 송 시장은 이를 근거로 TV 토론회에서 김 전 시장을 공격했다는 겁니다. br br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공소장 비공개 결정에 대해 미국도 공판기일이 열린 뒤에야 공소장이 공개된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기소 즉시 대부분 전문 공개한다고 '팩트체크'했습니다. br br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추 장관이 공소장 공개가 잘못된 관행이라 한 것을 두고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하네요. br br "쏘니 쏘자" 토트넘의 손흥민 어제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죠, br br 손흥민의 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0-02-06

Duration: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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