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덩크왕 이승준 ‘3대3 농구’, 도쿄에서 일 낸다

KBL 덩크왕 이승준 ‘3대3 농구’, 도쿄에서 일 낸다

ppbr br 흔히 길거리 농구로 불리는 3대3 농구가 이제 번듯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됐는데요, br br왕년의 덩크왕 이승준을 비롯해 구독자 13만이 넘는 유튜버도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br br도쿄올림픽으로 가는 새로운 도전의 길, 이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brbr[리포트]br화려한 개인기와 절묘한 패스가 필수인 길거리 3대3 농구. br br보는 이들의 환호가 절로 터져 나옵니다. brbr3대3 농구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채택됐습니다. brbr21점을 10분 안에 먼저 넣으면 승리하는데 기존의 5대5 농구보다 더 거칠고 더 빠릅니다. br brKBL 덩크왕으로 유명했던 이승준은 프로 은퇴 후에도 그 실력은 여전합니다. br br[이승준 3대3 국가대표] br나이 때문에 농구 할 때 좀 힘들어요. 도쿄올림픽 가능성 있잖아요. 올림픽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어요. br brSNS에선, '박스타'로 더 유명한 박민수도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br br국내 최고의 가드 김선형 앞에서도 현란한 개인기를 펼쳐 유명세를 탔습니다. br br비록 프로무대는 밟지 못했지만 3대3 농구로 새로운 비상을 꿈꿉니다. br br[박민수 3대3 농구 국가대표] br진짜 꿈은 국가대표였는데, 일부분은 이뤘다고 생각하고. 저는 성적을 내고 싶어요. brbr도쿄로 가는 올림픽 최종예선은 다음달 열립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민준입니다. br br2minjun@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8

Uploaded: 2020-02-10

Duration: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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